국제표준안전재단 경기본부 안산지회(지사장 김태연)가 LA갈비 30kg을 반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표준안전재단 안산지회 재난안전지원봉사단은 반월동 관내 기초생활 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재단법인 국제표준안전재단은 한국본부에서 약 50개 지회 봉사단을 조직해 전국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꾸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연 국제표준안전재단 안산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통해 함께하는 재난안전지원봉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반월동장은 “나눔 활동으로 사랑을 실천해 준 재난안전지원봉사단 단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으로 따뜻한 반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산뉴스(http://www.an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