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신문= 김현수 기자] 2024년 8월 16일 국제표준 안전재단 재난지원단 안신지회안전봉사단 (단장 오연수) 30여 명의단원들은 첫번째 봉사단 행사를 가졌다 

돼지불고기 1kg소 포장을 30여 어려운 가정 등에 직접 나누어주었다.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헌법 34조 6항)2025년 실시되는 공인 안전관리사행정안전부 재난안전법개정 2024.2.29)재난의 예방과 대비 복구단계에 이르기까지 재난관리 전체의 영역을 다루는 재난관리자에 대하여 업무 수행 역량을 검정하는 공인재난관리 국가 자격이 신설되어 시행될 예정이며 1.2차 시험으로 구분하여 실시 전문 재난안전 관리사는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재난관리 전문가가 필요한 수효처에 재 취업도 가능하며 젊은 청년들이 하는참여 3~4개월 과정의 지도자 교육과정도 있다.


"국제표준 안전재단 재난 안전교육 심폐 소생술의예"심장마비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중단된 상태를 말한다. 심장마비가 발생하면 온몸으로의 혈액 순환이 중단되기 때문에, 바로 조처하지 않으면 사망하거나 심각한 뇌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 뇌는 혈액 공급이 4~5분만 중단돼도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 –3배 이상심폐 소생술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이다.

심폐 소생술은 심장이 마비된 상태에서도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마비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심장마비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게 되면 심폐 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은 상황과 비교해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심폐 소생술을 배운 후 응급 상황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한다면 수많은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 -심폐 소생술심장마비로부터 살아나는 사람 중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심폐 소생술을 받지 못할 때는 비록 생존하더라도 대다수가 심한 뇌 손상으로 고통을 받는다. 

뇌 손상으로 인해 회복된 후에도 의식이 없거나 심장마비 이전의 지능을 회복하지 못해 직장이나 사회생활로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 배우고자 하는 심폐 소생술은 심장마비 환자의 뇌 손상을 줄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궁극적으로는 심장마비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소중한 치료법이었다.

심폐 소생술 교육을 받았던 A씨(50대 남)는 ”심정지 환자가 적기가 4분 이후면 뇌사상태로 발전하는데. 이에 따라 수많은 인재로 인한 사망자가 많다면, 국가적 손실이 크다고 들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자신이 위급한 상황에 주변에서 발생하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난관리사는 자연재해 및 국가재난관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재난 대비, 대응 대책의 총괄, 조정 및 운영과 각종 재난에 대한 상시 관리, 긴급 수습, 긴급 지원체제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능별 재난 대응 활동 계획수립과 운영 및 재난관리 업무에 따른 훈련과 예방, 대비, 대응 등에 대한 직무를 수행한다.

비영리제단 안산시 국제표준 안전제단재난안전 교육문의 010 2859 2300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